나이언틱의 LBS(위치기반서비스) 모바일 게임 '포켓몬GO(고)'의 열풍이 거세지면서 안전 문제 논란이 일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보행이나 운전중에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포켓몬을 잡기 위해 특정 장소로 이동하면서 무단 침입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포켓몬고(GO) 이용자를 위한 뉴스 카드를 만들어 유의사항을 알리고 일부 지방 경찰청에서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단속을 대폭 강화하거나 포켓몬 출몰 장소를 파악해 순찰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8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