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가 입춘을 사흘 앞두고 1일 오후 2시30분 호법면 안평3리 마을에서 올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하우스 2개동(면적 892㎡)에 조생종을 심었다.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작년 12월29일 볍씨침종과 볍씨파종을 거쳐 이번에 심은 모를 생산해 냈으며, 수확은 오는 5월말쯤 정곡 320kg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첫 모내기는 최고의 쌀을 생산하겠다는 의지의 다짐이며, 국내 최고의 정상에 서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을 더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이천시의 각오이기도 한데 조병돈 시장은 전국 최초로 연 이번 모내기 행사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천쌀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로 가꾸어 나가겠다는 농업인의 다짐이자 시민의 염원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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