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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단순한 즐거움 김가묵
  • 기사등록 2017-02-01 1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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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MOHAMAD ABAZEED[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 시리아 소녀가 반군 지역인 다라에서 파괴된 건물 앞에서 비누방울을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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