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설 명절동안 기능별 맞춤형 종합치안대책을 전개,일평균 5대범죄가 10.2%감소하는 등 평온한 명절 치안활동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 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과거 설 명절기간 범죄현황을 분석,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춰, 주요 빈발범죄 위주로 테마를 선정,형사기동대 투입 등 예방적 형사활동을 추진하고 설연휴 소통확보를 위해 교통경찰·협력단체 등 612명을 투입하고 순찰차 및 싸이카 169대 등 가용장비를 동원, 경기북부지역 공원묘지·전통시장·대형마트 및 혼잡예상 국도 등 총 99개소를 집중적으로 관리, 전년 설 명절 기간 대비 일평균 29.1% 교통사고를 감소했으며, 단한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설 연휴 중 가족 간 만남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 등 예방을 위해 가정폭력 고 위험가정 254개소에 대해 총 344회 모니터링을 실시, 피해자 안전 등 특이점을 파악 지원을 확대,안정적 치안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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