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시민경찰대는 25~26 2일간 오전9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덕계동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 5개소에 시민경찰대 대원 40여명을 배치, 우리지역 금융기관은 우리 손으로 지켜요를 캐치프레이스로 금융기관 강‧절도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지원근무를 실시했다.
시민경찰대에서는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주민들의 금융기관 이용이 많다는 것에 착안하여 관내 경비원 미배치로 각종 범죄에 취약한 제 2금융권을 자체적으로 선정, 개점시간대부터 폐점시간까지 오전‧오후 근무 교대하는 방식으로 범죄 없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오고 있다.
강병석 시민경찰대장은 설 명절 전에는 금융기관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고 은행강도, 날치기, 보이스피싱 등 피해발생이 우려되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금융기관에 대원을 배치,금융기관을 지키고있다고 밝혔다.
송호송 양주경찰서장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범죄예방에 경찰만이 아닌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범죄 없는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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