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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운송질서 확립’ 합동단속 - 18∼20일 단속반 편성·투입…안전장치 설치·작동 등 중점 점검 -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1-12 09: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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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설 연휴 특별 교통 소통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1820일 도내 여객·화물차를 비롯한 다중 이용 교통 시설물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고 도와 시·, 24개조 19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 도내 역과 터미널 등 교통 혼잡 구간과 상습 위반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차량 설비 유지 및 청결 상태 소화기, 운행기록계 등 안전 관련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터미널 등 다중이용 교통 시설물 정비 및 청결 상태 등이다.

 

대형 차량 및 건설기계 주택가 도로변 밤샘 주차 등 교통 소통 또는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 불법 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택시 불법 영업 행위 안전벨트 작동 여부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길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및 사업정지 등 강력 조치토록 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을,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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