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년도 첫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오는 2월25일 - "1천만 촛불에도 세상 바뀐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윤영천
  • 기사등록 2017-01-10 17:11:14
  • 수정 2017-01-11 11:07:39
기사수정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이어진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25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올해 1차 민중총궐기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대통령의 취임 4주년이 되는 이날 조기 탄핵을 촉구하기 위한 최대 집회를 열 계획임을 밝혔다.


앞서 이달 21일에는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주최하는 촛불집회의 사전행사 방식으로 투쟁본부 결의대회를 한다.


또한 설 연휴 전날인 26일에는 전국에서 동시다발 설 귀향 선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박석운 민중의힘 상임공동대표(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는 "1천만 촛불에도 세상 바뀐 것이 그리 많지 않다"며 "단지 하나 박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의결되고 헌재가 그에 대한 심판을 벌이는 것 외에는 여전히 공범자·부역자들이 횡행하며 온갖 악행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72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지역연합회 제47대 부총재 이·취임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