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 보람파출소는 1. 8(일). 심야시간 도보순찰 중 공사현장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여 자칫 대형화재사고로 번질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보람파출소 오정환 팀장은 1. 8. 00:55경 심야시간 공사현장 절도예방을 위한 도보순찰 중 3-2생활권 M2블록 공사현장 울타리 안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신속히 119에 연락한 후 화재현장에 인명피해가 없는지 세심히 살핀 후 119차량 진입을 위한 주변 차량을 이동조치 하였다.
현장에는 3톤의 LPG 저장 탱크가 바로 옆에 있었고, 1억 원 가량의 건설 장비가 놓여 있어 조금만 늦었다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보람파출소는 앞으로도 면밀한 순찰을 통한 겨울철 화재사건과 절도예방 등 민생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7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