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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출발! 2017년 시무예배 - 예수병원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1-02 1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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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업무를 시작하는 예수병원 시무예배가 박재용 이사장, 권창영 병원장을 비롯해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1월 2일(월) 아침 7시 50분에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 17_1_2_시무식


정선범 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예수병원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박재용 이사장은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내가 오늘 만나는 사람을 통해 나를 찾아오신다. 내가 이웃에게 선을 베풀면 본인이 더 행복하다. 올해도 우리 모두가 선한 생각과 선한 삶을 통해 날마다 서로서로 격려하고 평화를 만들어 환자를 즐겁게 섬기는 그리스도의 병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 17_1_2_시무식


2부 시무식은 권창영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에도 예수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을 다할 것이며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해 환자경험중심의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발전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 17_1_2_시무식


이어서 신동규 기획조정실장의 ‘2016년 실적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 보고’와 예수병원 2017년 원내표어인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섬기는 병원’과 원외표어인 ‘평안을 주는 병원,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를 장영택 부원장의 선창으로 전 직원이 한 목소리로 힘차게 외치며 희망의 2017년을 향한 첫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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