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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을 지켜온 소방의 발자취 한 권에 담는다” - 정읍소방서 역사 발간을 위한 TF팀 발족 김문기
  • 기사등록 2016-12-29 16: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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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2017년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수많은 재난현장을 누빈 정읍소방서의 역사를 백서로 발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읍소방서 소방행정팀장 설동욱 등 15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앞으로 2월 말까지 각종 영상, 사진 등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3월말까지 수집한 기초자료의 편집과 검증을 거쳐 4월에 백서를 편찬할 계획이다.

 

백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사진으로 보는 정읍소방서 ▲소방조직의 변천사 ▲정읍시 위치와 면적 등 현황 ▲정읍소방서의 연혁 및 조직도 등 소개 ▲정읍시 의용소방대의 역사와 현황 ▲주요업무 추진성과 ▲재난대비 대응체제 구축 ▲통계분석을 통한 현장활동 개선대책 등 500페이지 이내 분량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김일선 서장은“정읍소방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보다 나은 대국민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백서발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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