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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119구조대, 해상에 추락한 익수자 긴급구조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12-25 05:58:06
  • 수정 2016-12-25 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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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서산동 마린베이호텔 앞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추락 해경 및 119구조대와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다.


지난 23일 오후 310분경 목포 서산 마린베이호텔 앞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 목포해경,119구조대, 주민들이 익수자 김 모(64, )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목포해경은 24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김 씨는 본인 소유 선박에서 일을 마친 후 사다리를 이용해 육상으로 건너오던 중 배가 벌어지면서 사다리와 함께 해상에 추락했다고 전했다.


김 씨는 신고접수 10분 만에 안전하게 구조됐고, 추운 날씨 속에 바닷물에 빠져 저체온증 등의 부상을 염려했으나, 신속한 구조 덕분에 건강상태 아무런 이상 없이 자체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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