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일일 호프 결산과 수익금 사용방안, 2017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 계획 관련 결정을 위해 마련됐다.

▲ 영암군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지난 12월 2일 일일 호프를 개최하여, 300여만 원의 기금을 모았으며, 그 기금사용방안에 대해 토의한 결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62명에게 내복과 양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17년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위기 가구 긴급지원사업, 구림 손맛 나눔 사업으로 반찬배달을 추진키로 하였다.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하반기 동안 전라남도 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한 모금활동을 벌여 770만 원의 모금액을 모았으며, 공동모금회에서 모금액에 50%를 더 지원하여, 1,155만 원이 2017년 지역특화사업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대 군서면장은 “겨울철에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위험해질 수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추운 날씨에도 일일 호프를 추진한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이웃을 돕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창열 민간위원장은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과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영암군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일일 호프 결산과 수익금 사용방안, 2017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 계획 관련 결정을 위해 마련됐다.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지난 12월 2일 일일 호프를 개최하여, 300여만 원의 기금을 모았으며, 그 기금사용방안에 대해 토의한 결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62명에게 내복과 양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17년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위기 가구 긴급지원사업, 구림 손맛 나눔 사업으로 반찬배달을 추진키로 하였다.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하반기 동안 전라남도 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한 모금활동을 벌여 770만 원의 모금액을 모았으며, 공동모금회에서 모금액에 50%를 더 지원하여, 1,155만 원이 2017년 지역특화사업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대 군서면장은 “겨울철에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위험해질 수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추운 날씨에도 일일 호프를 추진한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이웃을 돕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창열 민간위원장은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과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