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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서 사라진 여대생...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 - 외상 없고, 신발 신은채 발견돼...실족사 가능성 윤영천
  • 기사등록 2016-12-21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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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작성한 홍대 클럽 근처에서 실종된 여대생을 찾는 전단지




지난 14일 홍대 클럽 인근에서 사라진 여대생 이수현(20)씨가 실종 8일째인 오늘(21일)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서울 망원한강공원 선착장 인근에서 한강경찰대에 의해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씨의 몸에 외상이 없고 신발을 신고 있는 채로 발견된 점을 들어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수사중이다. 


이 씨는 지난 14일 밤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클럽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화를내고 친구들 무리에서 이탈했다. 


CCTV 확인 결과 이 씨는 이날 밤 한강공원 망원나들목 지하차도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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