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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시장에서 심정지환자, CPR로 소생시켜 - 전주덕진소방서 삼례여성의용소방대원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6-12-19 19: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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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지난 12월 18일 11시 30분경 완주군 삼례시장에서 삼례여성의용소방대 백인순 대원이 갑자기 쓰러진 소OO(여,77) 할머니를 CPR(심폐소생술)로 의식을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 심정지환자, CPR로 소생...


지난, 12월 18일 오전 11:30분경 완주군 삼례읍 삼례시장에 갑자기 쓰러진 환자가 있다는 출동지령을 받은 전주덕진소방서 삼례119안전센터 구급대는 현장도착한 바, 신고자인 백인순 삼례여성의용소방대원이 CPR을 실시하고 있어, 추가 2회 AED로(자동제세동기) 쇼크(shock) 및 산소공급 등을 실시한 뒤 전북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의식이 회복되었다.


전주덕진소방서 강원석 서장은 “매월 의용소방대별 실시하는 정기교육 중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충실히 한 게 한몫을 했다.”며 백인순 대원을 격려하였고, 전주덕진소방서 구급담당자는  “연세가 많아 혈관질환 등이 있을 경우 골든타임 안에 병원으로 이송하여 전문 응급처치를 받는 게 아주 중요한데, 다행히 현장의 의용소방대원의 발빠른 CPR 실시로 의식 회복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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