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제3회 사회복무요원의 날 행사를 개최, 사회복무요원 정체성 확립과 성실한 복무 분위기를 조성했다.
2013년 12월 5일 사회복무요원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지키는 또 하나의 병역 이라는 취지에 따라 공익근무요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명칭 변경을 계기로 경기북부병무지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성실한 복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5일을 사회복무요원의 날로 자체 제정하여 올해로 세 번째 기념행사를 갖게 된 것이다.
사회복무요원의날 행사에서는 수상자 영상소개와 함께 복무관리에 공헌한 우수복무기관 담당자, 복무분야별 모범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입선자, 우수 멘토·멘티 등 총 29명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으며, 사회복무요원의 축하공연으로 행사 분위기가 고조됐다.
송인호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사회를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큰 등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사회복무요원과 각기관·단체 복무관리 담당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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