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초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농촌지역 저소득 장애인으로 등록된 사람들의 주거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실시했던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6월경 14개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소득기준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4가구를 선정했다. 이후 10월 있었던 제2회 추경예산에 예산을 확보하여 개조사업을 벌여왔다.
먼저 노모를 모시면서 뇌병변, 지체하지 장애인 아들까지 둔 백사면 거주 신○○(51,남)씨 가정이 선정됐다.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옥 마당이 흙으로 되어있어 장애인 전동카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따라서 시에서는 마당을 포장하고 출입문 교체, 싱크대 개선 등 장애인 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택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생활과 이동에 큰 불편이 없도록 해결해 줬다.
예산 등으로 인하여 이 사업은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이 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5가구를 선정하여 주택개량을 해 줄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이 사업과는 별도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희망하우징’사업도 펼쳐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장애인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면서, “특히, 재능기부 업체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예산 확보의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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