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금) 경찰교육원(치안감 이중구)은 최규식 홀ㆍ 정종수 홀에서 한국경찰학회와 공동으로‘경찰행정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경찰학회 학회원, 현장경찰관, 경찰교육원 ․ 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관 및 경찰관련 학과 대학생 둥 약 250명이 참여하였다.
세미나에서는‘경찰수사권’,‘다문화사회’,‘지역경찰업무’등 6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재 경찰이 직면한 각종 현안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계와 경찰실무자 간의 의견교류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최응렬 학회장(동국대)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세미나가 ‘그대 선 이 자리! 경찰의 미래입니다.’라는 경찰교육원 표지석 글귀와 같이 경찰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구 경찰교육원장은 환영사에서 “경찰이 미래를 제대로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계 및 전문가의 연구와 현장 경찰관의 소통이 필요하다.”말하며 향후 학계와 지속적 학술교류를 통해 교육원이 경찰발전을 위한 학계와 현장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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