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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제일 큰 세일요트인 Scud37가 매물로 나왔다.
Scud37은 선체 길이 12.4m, 너비 3.5m, 깊이 1.5m, 마스트 길이 11m로 국내 기술진에 의해 마스트 길이 조정을 끝냈고, 한강의 수심을 고려하여 하부의 흘수 킬을 2.7m에서 1.4m로 조정, 약 500kg 무게를 킬에 부착하여 안정성을 향상시킨 크루즈 요트이다.
한강에는 교각이 20개가 넘고 잠실 수중보를 비롯하여 몇 가지 제한사항들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반포대교 하단의 잠수교를 기준으로 마스트가 설치된 요트의 운항 시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이다. 때로는 한강의 수위에 따라서도 일부 교각에 마스트가 걸리거나 풍향계가 휘어진 요트를 종종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강에 최적화된 요트는 약 24ft 전후로 마스트의 길이가 11m가 넘으면 안된다. 마스트를 접어서 교각을 통과하는 요트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37ft 크루즈 요트가 한강에서 세일링을 펼쳐는 모습은 거의 없었다.
현재는 국내 요트 전문기업 (주)그린오션라이프 소유로 하야시사에서 제조된 크루즈 요트이며, 27마력의 경유 엔진탑재, GPS, 자동항법장치, 어군탐지기, 홈바 등 대부분의 인테리어, 엔진 오버홀 및 운항에 필요한 장비들을 바꾼 상태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강에서 아라뱃길, 서해까지 전천후로 이용이 가능, 이벤트용 요트로 사용하기에 적합한Scud37 요트의 자세한 사항은 중고보트거래 사이트 클럽요티(http:www.clubyachti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실제 요트 시승은 아라마리나 계류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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