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주택 내 세대별 종량기 사진(마포구 제공)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6 공동주택 음식폐기물 감량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실적이 우수한 18개 아파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올해 5월~10월 ‘공동주택 음식폐기물 감량경진대회’ 실시, 관내 256개 공동주택이 참여, 실시 결과 아파트 단지별로 협력해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고 처리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며 음식물쓰레기를 가장 많이 줄인 아파트는 마포쌍용황금아파트로 지난해와 비교해 24.4%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감량경진대회는 아파트 단지별로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전반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처리비용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진대회는 세대별 배출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인 ‘RFID 종량제’ 시행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방법은 지난 4월 기준 공동주택 가구 배출량과 감량경진대회 기간의 배출량을 비교해 평균 감량률이 높은 단지를 선정했으며, 평가 시 단지별 가구수가 다른 점을 고려해 500세대 이상, 100~500세대 미만, 100세대 미만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각 가정에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자는 의식이 확산돼 예산 절감 뿐아니라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온실가스 발생 감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쓰레기 절감 운동에 앞장서 깨끗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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