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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2016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선정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11-28 0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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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여수을, 4선)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여수을, 4)이 사단법인 한국 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한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2016년 국정감사 기간 중 국회의원들 의정활동을 감시하여 국민 생활 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다방면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평가방법은 각 감사위원이 작성 배포한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통하여 일차적으로 국감 준비 정도,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했다.

 

또 국정감사장 방문 평가,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선정했으며, 기존의 협의의 개념의 환경에서 기후변화, 지속가능, , 에너지,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개념을 적용하여 평가했다.

 

주 의원은 이번 20대 첫 국정감사에서 경기도 내 20세 이하 오토바이 사고 심각특별 대책 마련 시급, LH 임대 주민들, 수년간 녹물 마시고 있어, 아라뱃길에 화장실 오염수 2년 넘게 방류, 14년부터 녹조대응에 41억원 투입, 예산만 낭비해, 반복되는 탈선사고, 관제업무를 정부로 이관 필요, 인천공항 굴착, 과굴착에 허용 침하 초과, 내진성능 미확보, 고속철 52. 일반철 335, 3조 원 들인 4대강 공원, 이용객 없어 잡초밭으로, 싱크홀, 5년 사이 2배 증가, 국토부 대처 전무, 졸음쉼터 선호도 4%에 불과, 개선 시급, 불량 자동차 111만대가 도로를 달린다 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지만 국토와 교통 분야 안에서도 친환경과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 의원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물관리연구회 회장을 맡아 친환경적인 물관리 정책과 법안 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선 중진인 주 의원은 지난 17대에 국회에 입성해 이번 20대 첫 국정감사 때까지 현안에 대해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인 대안까지 내놓아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10회나 선정된 바 있다.

 

주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더욱 친환경적인 정책을 통해 소중한 우리의 자연환경을 후대에 깨끗하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하라는 격려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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