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이 국내 스포츠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 영재 30명과 스포츠 꿈나무 200명를 선발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다. ING생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재능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총 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스포츠 영재로 선발된 30명에게는 연간 1000만원의 장학금과 더불어 스포츠 멘토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실질적인 교육 기회도 각각 제공한다.
한편 ING생명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는 ‘오렌지희망하우스’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드림오렌지 자선바자’와 ‘끝전기부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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