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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19일 '전국노동자대회' - 오후1시부터 서울시청 광장, 5만 조합원 예정 - 이후 제4차 박근혜퇴진 범국민대회와 결합 윤영천
  • 기사등록 2016-11-18 17: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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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19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어 촛불집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국노총은 '2016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제4차 범국민 촛불집회와 결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19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서울 시청광장에서 조합원 5만여 규모로 대회를 진행하며, 이후 세종대로를 거쳐 광화문광장으로 행진한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이번 전국노동자대회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의한 재벌특혜가 노동개악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규탄하고, 모든 사태의 몸통인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국노동자대회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노리유키스즈키 ITUC-AP(국제노총 아태지역기구) 사무총장도 참석해 연대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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