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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공행정 갑질하지말고 공평해야 한다고 당부 김한구
  • 기사등록 2016-11-0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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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일 11월월례조회석상에서,공무원들은 공행정 갑질하지말고 공평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국가가 굉장히 어렵고 좋지 않은 상황으로 헌법이 부여한 국가 최고 결정권자가 무너지면 안보와 경제가 굉장히 위험해진다며,정치지도자나 국민은 이성을 찾고 국가수습에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시장은 특히 의정부시 공직자들은 정의 실천에 공평해야 하고 갑질하면 안된다며,이화여대가 정해진 법에 따라 입학해야 하는데 그게무너져버린것은 공평하지 못한것이그원인임을 예로들며,여기에 학생들이 분노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안시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가 시스템적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며,매서운 추위에 연탄도 없고 얼어 죽을지 모르는 현장에 공적인 시스템과 배려가 가동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여러분이 하는 일에 정성이 담겨야 하고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며 11월중에 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간절한 마음과 구체적인 정성으로 내년도 사업예산이 세워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11월월례조회에 앞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김영미 사회복지사가 나에겐 딸이 있어요란 주제로 사례관리 사례를 발표했으며,노숙인으로 13년 동안 살아온 김 모씨가 미국에 있는 딸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한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가 시스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유공자2명에대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장과,무한돌봄 유공자,청소년선도보호 유공자등 7명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장 및 상장,10월중 모범시민과시정발전 유공자등 8명에대한 의정부시장 표창장 및 상장을 수여하고 의정부화교소학교 손덕산 교장을 국제교류 유공자로,선진세무회계법인 오명화대표를 시 재정수입 증대 기여 유공로 감사패를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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