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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간호사 120명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탐방 - 예수병원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6-10-27 19: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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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오후 2시에 파독간호 50년 주년을 맞아 독일에서 고국을 방문한 파독간호사 등 120명이 예수병원과 예수병원 의학박물관을 탐방했다.


▲ 16_10_17_파독 간호사 예수병원 방문


이날 파독간호사 일행은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전북대 김재상 교수의 전주근현대사 강의를 듣고 예수병원 의학박물관과 선교묘역을 찾아 예수병원 118년의 역사를 통한 지역사회의  근현대 발전 과정을 돌아보며 감회에 젖었으며 몰라보게 발전하고 있는 전주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 16_10_27_파독간호사 예수병원 방문


1966년 독일에 파견되어 파독 50년 주년을 만에 고국을 찾은 간호사와 광부, 가족 등은  우리 지역의 근현대 문화 유산을 돌아보는 하예랑 역사문화 연구원(이사장 이인옥)의 전주시 근대문화역사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수병원을 찾았다.    


▲ 16_10_27_파독간호사 예수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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