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정읍 정다운요양병원이 불우한 이웃돕기 및 독거노인 후원을 위한 ‘성금모음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직원들의 중고물품이나 사용하지 않은 다양한 물품들로 (의류, 가전, 장난감등) 모은 뒤 구입가보다 80~90%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이에 따른 수익금은 불우한이웃돕기 위한 기금으로 적립됐다.
모금된 기금은 오는 11월 4일 환자들을 위한 국수잔치가 열릴 계획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나 지역사회에 어려우신 독거노인, 불우이웃 지원단체로 후원될 예정이다.
정다운요양병원은 이번 바자회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많은 행사를 계획 진행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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