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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스포츠단, 제97회 전국체육대회서 우슈, 펜싱 등 총 7개 메달 획득 - 우슈에서만 총 6개 메달 따내 최훤
  • 기사등록 2016-10-20 1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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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슈 산타 65kg 1위 박승모(무도경호 4년, 왼쪽 두번째)와 2위 송기철(무도경호 1년, 왼쪽 첫번째)(사진제공: 호원대학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스포츠단(단장 이명찬)이 10월 7일부터 7일간 충남 일원에서 펼쳐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우슈, 펜싱 종목에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활약을 펼쳤다 


호원대 우슈 선수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홍주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우슈 경기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품에 안았다. 


우슈 산타 65kg 경기에서 무도경호학부 박승모(무도경호 4년)와 송기철(무도경호 1년)이 만나 실력을 겨룬 결과 박승모가 1위로 금메달을, 송기철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밖에도 산타 56kg 경기에서 김덕호(무도경호 2년)가, 산타 75kg에서 권태우(무도경호 2년)가 각각 동메달을 손에 쥐었다. 


우슈 투로 장권전능 종목에서는 김원중(무도경호 4년)과 이하성(무도경호 4년)이 2위를 차지해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10월 8일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치러진 플뢰레 개인전 펜싱경기에서는 전의성(스포츠학부 1년)이 로러스 소속 박희경을 물리치고 3위인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명찬 스포츠단장은 “메달 여부를 떠나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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