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24일 향토방위와 민생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경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와 경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홍준표 도지사는 “추운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향토방위와 민생치안 확립에 고생이 많은 국군장병과 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확고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같은 날 윤한홍 행정부지사는 공군 교육사령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