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北, 류경안과종합병원 완공 - 김 위원장 "인민 위한 소원 하나 또 풀려" 최훤
  • 기사등록 2016-10-19 17:04:24
기사수정


▲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설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찾았다 KCNA / AFP / KCNA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북한에서 최근 안과종합병원이 완공됐다고 통일뉴스가 보도했다. 


통일뉴스는 18일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에 떠받들리워 류경안과종합병원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인민의 병원, 후대들에게 물려줄 손색이 없는 병원으로 희한하게 일떠섰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장 방문 소식을 전했다. 


류경안과종합병원은 김 위원장의 지시로 공사가 시작됐으며, 4층짜리 외래병동가 8층짜리 입원병동, 안경상점 등이 들어섰다. 병원은 오는 10월 말 개소식을 갖고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류경안과종합병원은 병원다운 병원, 세계적 수준의 병원,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내놓고 자랑할만 한 인민의 병원"이라며 "인민들을 위해 꼭 하고싶었던 일을 해놓았다. 소원이 또 하나 풀렸다"고 만족을 표했한 것으로 전해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40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 우리 기업의 리스크 인식은?
  •  기사 이미지 고양국제꽃박람회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