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경찰서장 정경택)는 지난 16일 제10회 “다문화페스티벌” 행사 참석 “찾아가는 이동도움센터” 운영 참석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등 800여명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신고 및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법에 대하여 잘 모르고, 또한 궁금한게 있어도 상담 받기가 어려우나 이렇게 외국인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자리에 찾아와 상담 및 자문을 해주니, 궁금증도 해소 되고, 참 좋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경택 하남경찰서장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은 한국의 법를 이해하기 힘들고, 또한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앞으로도 외국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펼치고 상담 및 홍보 등을 통해 준법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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