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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김생기시장 12일, 사계절 체류형 관광인프라 기반구축 사업장 현장 점검 - 내장산문화광장 개발․에코펀파크 조성사업 등 현장에서 정책 간담회 가져 김문기
  • 기사등록 2016-10-13 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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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시장은 지난 12일 사계절 관광 인프라 기반 구축 사업현장을 찾아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김시장은 이날 아침 8시부터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내장상동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비롯 내장산국립공원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에 포함된 내장산문화광장개발사업과 내장 에코펀파크 조성사업, 일주문∼내장사 탐방로정비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소관부서장으로부터 사업의 진행 상황과 추진 계획을 보고 받은 김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장상동 커뮤니티지원센터 건립과 효율적인 문화광장 시설 재조정 활용, 세계적 단풍명소 내장산 생태관광 활성화 전략적 대응 등을 주문했다.

 

김시장은 ▲내장상동 소재지 정비사업과 관련해 커뮤니티지원센터 시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하고 임산부 주차장을 설치 할 것을 지시했고 ▲문화광장 재조정 개발사업과 관련해서는 종합적인 레이아웃 계획을 수립할 것, 인근 정읍천과 부전천 합류지점에 수중보를 설치하고 자갈을 포설해서 가족 단위 자연천변 물놀이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 ▴내장산 단풍이 가뭄에 메마르지 않고 아름다운 단풍이 들 수 있도록 점적관수 예산을 확보하여 시행할 것과 ▴우화정을 건너다닐 수 있도록 물에 잠긴 징검다리를 높일 것과 함께 ▴오는 15일과 16일 2일 간 열리는 제2회 생태관광 페스티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정읍에 맞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김시장은“현재 진행 중인 기반구축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서 내장산을 축으로 한 사계절 체류형 자연생태관광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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