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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전 메달 8개 획득 - 제97회 전국체전에서 금4·은2·동2 획득, 13일 시청에서 메달 전수식 열려 이태헌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6-10-13 12: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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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육상 여자일반부 800m1500m에 출전한 익산시청 신소망 선수는 두 경기 모두 1위로 골인하여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국내 최강임을 확인했고, 펜싱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는 김지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나루선수는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59m 02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체전 10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시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익산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013일 시청 홍보관에서 메달 전수식과 함께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간 흘린 땀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건강체육도시 익산의 이미지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직장운동경기부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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