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10월 6일 대회의실에서 운양중학교 1학년 학생 9명과 학부모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운영은 자유 학기제(진로 탐색 동아리 활동) 시행에 따라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2시간 동안 ▲ 소방관 직업 소개 및 홍보영상 시청 ▲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 상황실 및 중앙119안전센터 견학 ▲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체험 등 미래소방관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소방관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나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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