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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국회의원과 함께하는'찾아가는 보건의료정책 현장 간담회’ 개최 - 예수병원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6-09-26 18: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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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김광수 의원실, 보건복지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관한 김광수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보건의료정책 현장 간담회’가 예수병원에서 열렸다. 지난 9월 23일 오후 6시에 예수병원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보건의료정책 현장 간담회’는 국회, 정부, 전라북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의료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서 현장에 기반을 한 보건의료의 정책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전라북도 유택수 보건의료과장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주요 참석자들의 인사말에 이어 주요 보건정책 안내 및 건의사항 수렴 시간이 이어졌다.


▲ 김광수의원 간담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김광수 국회의원은 “보건의료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하고자 첫 간담회를 마련했다. 현장의 사정을 모르는 일방적인 행정을 지양하고 소통으로 보건의료체계를 위한 발전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찾아가는 보건의료정책 현장 간담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김강립 국장은 “현장의 의견을 많이 듣고 보건의료 발전과 더 나은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광수의원 간담회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장은 “의료현장의 최일선에서 갖는 간담회는 의미가 깊다. 올해 정부의 의료정책에 변화가 많은 시점에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개선해 전북의료 발전에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전북병원회 최두영 부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의료계 현실에서 전공의특별법과 의료분쟁조정법의 시행은 가장 민감한 의료계 현안이다. 국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지방병원의 타격을 줄일 수 있도록 연착륙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관, 전라북도 유택수 보건의료과장,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장, 송병주 전주시의사회장, 최두영 전라북도병원협회 부회장, 서용훈 전라북도약사회장, 신화자 전라북도간호사회장, 곽성주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장, 이선옥 전북간호조무사회 부회장, 장영택 예수병원 부원장, 이성규 동군산병원이사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김진효 유앤미병원장 등이 참가했다. 

▲ 김광수의원 간담회


김광수 국회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당 원내정책부대표와 보건복지분야의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회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 간사로 맡고 있으며 최근 국민의당 전북도당위원장 직책을 맡아 활발한 국정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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