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가 ‘즐거움에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2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 선정 및 4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와일드푸드 축제는 완주군 대표 마을밥상 로컬푸드 마을음식, 향수음식 ․ 야생음식 ․ 이색음식 등 와일드음식과 체험, 다양한 전시․공연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돼 가족, 연인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는 통합콜센터, 셔틀버스 확대 및 축제해설사 배치, 쉼터공간 확대, 물품보관소 및 카트대여소, 마을음식안내소를 운영해 관광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계란껍질밥체험, 와일드 수상 줄다리기, 물놀이터, 추억의 7080 봉숭아학당, 고깃병으로 물고기잡기, 물고기 통구이 등 새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마사회에서 주최하는 「완주 말 문화 축제」가 축제기간에 연계하여 만경강 수변 생태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을 개선, 보완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업그레이드 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분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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