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주민센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유니플랜(대표 곽지하)과 지난 2016년 9월 6일(화)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함께 민·관 협력 자원발굴을 위한 건강백세 행복한 노후, 어르신 건강돌봄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구산동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으로 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복지플래너(10명)와 방문간호사(1명)는 2016. 12월까지 만65세, 70세 도래 어르신 총269명을 대상으로 방문을 실시하여 보편적 복지를 제공하고 건강상담 및 기본검사(혈압, 혈당)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유니플랜(대표 곽지하)에서 구산동주민센터에 1년간 무상 대여하기로 협약한 탁터스파 음파 전신마사지기는 가정방문시 휴대가 간편함은 물론 사용이 쉽고 편리한 장점이 있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방문복지 사업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으로 건강돌봄 무료 마사지 지원을 통하여 건강증진은 물론 방문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구산동은 복지허브화 사업과 연계하여 복지, 건강, 마을을 하나로 묶어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만65세이상 어르신, 장애인 및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추진하는『찾아가는 마이닥터클리닉 진료의 날』운영시에도 대기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와 함께 및 건강돌봄 마사지 복지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평소 어르신의 건강돌봄에 관심이 많았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유승 위원장은“민·관협력을 통한 관내 지역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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