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는 10일 오전 10:00 대천동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solution-team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보령지역에 정착중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주민들과 함께 한가위 맞이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며 범죄예방교육 및 4대악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보령경찰서 정보보안과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함께 음식을 만들며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게 지원하며, 4대악 근절 등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육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느끼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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