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연창작소 지금의 한국과 베트남 문화교류공연
  • 이회두 본부장
  • 등록 2016-09-09 17:37:32
  • 수정 2016-09-16 15:33:11

기사수정
  • 공연창작소 지금에서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과 베트남 문화교류공연으로 이중언어연극을 선보인다.

공연창작소 지금에서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과 베트남 문화교류공연으로 이중언어연극을 선보인다.




이중언어 연극 공연이란 서로 다른 언어 그룹이 만나서 하나의 작품을 두 개의 언어로 제작, 상연하는 연극공연으로 양국의 문화를 압축하여 대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연창작소 지금에서는 앞선 2013년 베트남 소설 ‘섬위의 여자’를 한국어/베트남어로 각색, 번역 과정을 통해 낭독극으로 제작한 뒤 이중언어 연극으로 공연하였다.



지난 2014년 공연창작소 지금의 창작극 ‘그해 여름’과 2015년 베트남 극작 ‘거울을 본다’를 공연한데 이어 이번 9월에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극단 청춘(뚜오이째)과 공동제작으로 인천과 하노이에서 순차적으로 이중언어 연극 ‘그해 여름’을 공연하기로 하고 막바지 준비에 땀을 흘리고 있다.


특별히 ‘그해 여름’은 2011년 4월에 공연창작소 지금의 두 번째 창작극 시리즈로 제작되어 초연을 하였고, 2014년 베트남어로 번역, 제작되어 베트남 유학생 그룹과 베트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이중언어 연극으로 재공연되었다.


이러한 활동들을 바탕으로 2015년 인천문화재단 국제교류 사업으로 선정 되어 베트남에 있는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공연을 기획하여 공연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베트남 극단 청춘과 문화예술 교류가 형성되어, 2016년 이중언어 공연으로 ‘그해여름’을 공동제작하게 된 것에 대해 이은선 대표는


"‘그해 여름’이 우리 극단의 대표 레파토리가 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다가 베트남 사람들과 작업을 통해 깨달은 게 있어요, 엄마와 딸의 이야기는 세계 어디를 가도 똑같다는 것. 사랑과 미움이 뒤섞인 묘한 애증관계. 모녀 사이에 흐르는 사랑과 미움, 화해의 정서는 지금 이 시대를, 아니 예전부터 아니면 앞으로든 계속 반복되며 살아가는 삶의 일상적인 모습,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 그것이 공연창작소 지금이 지금까지 만들어 온 이야기이며 앞으로도 만들어갈 이야기라는 것이죠"


베트남 청춘극단의 뉴안대표는 서신을 통해,

Xin được gửi vài lời chia sẻ về chuyên lưu diễn trao đổi văn hóa giũa 2 nhà hát theo đề nghị của chị Lee Eun Sun

" On behalf of Vietnamese performing artists, I am honored to be a part of such a big event “ 2016 Korea- Vietnam Cultural art exchange fair “ at Incheon .

All artists active in performing art together share their experience and targets for the future development of theatre in Korea and Vietnam .

I hope that Asian theatre will soon become a center for cultural development and exchange, sharing experiences among artists in each country . I wish the festival theatre a big success.

Let’s turn theatrical drama into a bridge of cultural exchange and friendship Korea-Vietnam countries in the 21st century."

Mr Truong Nhuan

Director Vietnam Youth Theatre

'청춘극단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인천에서 “2016년 한국베트남 문화예술교류공연의 큰 공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한국-베트남 예술문화교류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저희 배우들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였습니다.

아시아 극단들이 세계문화예술교류에 앞장서기를 바라고, 각국의 배우들이 경험을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21세기 한국-베트남의 문화를 이어주는 다리역할이 되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베트남 청춘극단

대표 뉴안 배상




극단소개


공연창작소 지금

공연창작소 지금2008년 인천의 문화 예술교육 진흥을 위해 전문 예술인들이 모여 설립한 예술 단체 이다. 현재 각계에서 예술 강사와 배우로 활동 중인 이들이 모여 여러 창작극과 청소년 참여연극 프로그램 들을 제작, 수업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인천 바이링구얼 네트워크 연극제를 통한 베트남과의 연극 교류 작업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과 국제 문화교류에 힘쓰며 이중언어 연극을 진행, 2015년 베트남 극단 청춘과 창작 대본을 공유, 2016년에도 국제교류를 통한 문화교류를 진행중이며, 이중언어 연극, 상상학교, 군대병영 문화 예술체험 음악극 내인생의사이다’, 청소년참여 연극 등 교육과 공연을 제작하여 다양한 형식의 창작극 공연을 하고 있다.


극단 청춘(뚜오이째)

베트남 청춘 극단(뚜오이째)1978410일에 설립 되어 2015년 지금까지 37주년이 되었다. 연극, 가무공연, 실험예술 같은 다양한 공연 형식을 활용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내 외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베트남 유일한 국립 극단이다. 지금까지 연출한 작품은 연극 250, 가무공연과 뮤지컬, 피지컬 씨어터, 공연 페스 티벌 등 150편이 넘으며 총 15,000번의 공연으로 약 1500만명의 국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현재까지 연중 상시공연 하고 있다.


 "닮아있는 정서의 교류, ‘그해 여름’이 그 첫 번째 작업이 된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또 다른 이야기들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모쪼록 창작극을 통한 정서의 교류로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고 나아가 서로의 상처까지 보둠을 수 있는 그런 관계가 형성되어 한국 베트남 간 문화예술 교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작은 발 자욱이 되길 소망한다."는 이은선 대표의 포부처럼 '공연창작소 지금'의 공연이 성공리에 진행되기 위하여 각계 각층의 지원이 지속되어야 하겠다.


----------------------------------

한국공연

2016년 9월 24일 오후 2시 / 9월 25일 오후 2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베트남공연

2016년 10월 28일 / 10월 29일

베트남 하노이 청춘극장


문의 : 이은선 대표 010-9700-5633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