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 에서는 오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마다 경기북부 도민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는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정부주거복지센터장 김춘호)가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상호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 마다 LH의 전문 상담인원이 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로 찾아와 도민들과 상담하는 방식이라는것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의정부역이라는 지역접근성을 내세워 많은 도민들로 하여금 편리하게 주거복지 관련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인,이 서비스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포함, 경기북부지역 도민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는 도민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의정부역 내 위치한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를 방문하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센터(031-8030-2312)로 연락하면 직접 LH의 상담업무 담당자와 연결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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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상담 분야는 △주거복지, △임대주택, △주택금융, △긴급주거지원, △임대사업지원 등 주거복지 관련 주요제도다.
이외에도 △신규 공급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 등 임대주택찾기 정보, △주택거래 및 전·월세 거래 정보, 주거복지사 제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