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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매혹적인 프랑스 애니메이션을 만난다 - 실뱅 쇼메 (Slyvain CHOMET) 전작전 포함 - 프랑스 애니메이션 56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마련 주정비
  • 기사등록 2016-09-06 18: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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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뱅 쇼메의 <벨빌의 세 쌍둥이> (2003)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2016)이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 지정 사업으로 선정됐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에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더 프렌치 이어’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프랑스특별전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내 프랑스의 해 행사로, 칸영화제,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랑스아카데미(세자르)수상작을 중심으로 장편 5편, 단편 51편으로 총 5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중 실뱅 쇼메는 아카데미 4번 노미네이션, 유럽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히며, 작품의 시나리오, 음악, 연출까지 모두 직접 맡는 천재 감독 실뱅 쇼메 전작전. 단편 <노부인과 비둘기>(1997), <심슨 - 카우치 개그> (2014), <카르멘> (2015)을 비롯해, <벨빌의 세 쌍둥이> (2003), <일루셔니스트>(2010),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2013)까지 6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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