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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추석맞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김문기
  • 기사등록 2016-09-05 13: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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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깨끗하고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이번 점검·정비는 내달 12일까지 이어진다.

시는 이 기간 공중화장실 72개소와 내장산국립공원 내 9개소, 주유소 91개소 모두 172 개소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기간 화장실과 주변 청소상태,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손 건조기 위생관리, 방향제 비치 등 화장실 전반을 보다 세심하게 점검한다.

 

특히 화장실 내·외부 청결 유지를 위해 청소와 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파손시설에 대한 보수와 정비에도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역과 터미널, 재래시장, 내장산국립공원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이용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 이미지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깨끗하고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이번 점검·정비는 내달 12일까지 이어진다.

시는 이 기간 공중화장실 72개소와 내장산국립공원 내 9개소, 주유소 91개소 모두 172 개소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기간 화장실과 주변 청소상태,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손 건조기 위생관리, 방향제 비치 등 화장실 전반을 보다 세심하게 점검한다.

 

특히 화장실 내·외부 청결 유지를 위해 청소와 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파손시설에 대한 보수와 정비에도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역과 터미널, 재래시장, 내장산국립공원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이용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 이미지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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