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朴대통령, 3개국 순방차 출국 - 주변강국 미·중·일·러와 연쇄 정상 회담 - 사드 설득에 주목 윤만형
  • 기사등록 2016-09-02 17:44:06
기사수정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다자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러시아·중국·라오스 등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순방은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EEF)에 주빈으로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4~5일 중국 항저우(杭州)를 방문한다.


이어 7~8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최되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에도 참석하고 이와는 별도로 8~9일에는 라오스도 양자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순방 기간 미·중·일·러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어서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위한 설득과 북핵 압박 외교의 성과가 주목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20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  기사 이미지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그린나래 어린이집 '소액 저금통' 기부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