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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1,769개, 지난달보다 12개 사 감소 - 2016년 8월 중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 최문재
  • 기사등록 2016-09-02 17: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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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 8월 기준 대기업집단(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65개의 소속회사 수는 1,769개로 지난달에 비해 12개 사가 감소(편입 10개 사, 제외 22개 사)했다고 밝혔다. 


‘에스케이’, ‘이랜드’, ‘한국타이어’, ‘현대중공업’ 등 총 8개 집단이 총 10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에스케이’는 전구체와 기타 제품 개발업을 영위하는 에스케이트리켐㈜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랜드’는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코크렙 제6호 기업 구조 조정 부동산 투자회사를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분 정비업을 영위하는 에이치케이모터즈㈜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현대중공업’은 가스 시설 시공업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모스㈜ 및 부동산 개발 투자, 컨설팅업을 영위하는 현대미래로㈜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그 외 ‘코오롱’, ‘대림’, ‘카카오’, ‘케이티’ 4개 집단이 회사 설립, 지분 취득 등을 통해 총 5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한라’, ‘코오롱’, ‘현대’, ‘삼성’ 등 총 10개 집단이 총 22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라’는 한라아이앤씨㈜를 흡수 합병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하고, ㈜예메디칼상해를 청산 종결로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코오롱’은 코오롱워터앤에너지㈜를 현대’는 현대증권㈜과 현대부산신항만㈜를 각각 지분 매각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삼성’은 정암풍력발전㈜를 지분 매각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그 외 ‘한진’, ‘하림’, ‘태영’, ‘하이트진로’, ‘엘지’, ‘카카오’ 6개 집단이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총 8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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