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지사는 29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도 대표 선수단으로부터 출전 신고를 받고, 선수들을 격려하며, 종합우승 5연패를 다짐했다.
신고자로 나선 구현아(19. 수원공고, 게임개발 분야) 선수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그간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왔다며 이번 대회에서 기능최강 경기도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서울시내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자동차정비 등 49개 직종 1,9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출신 시·도의 명예를 걸고 전국 최고 기능인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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