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운과 함께하는 그린조이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대회 포스터(사진제공: 그린조이)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행운과 함께하는 그린조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총 6천500여만원의 상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그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8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한 달간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그린조이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스크린 골프 대중화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는 그린조이 골프웨어의 꾸준한 인기에 대한 감사의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다.
참가는 전국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G투어 프로선수, 현재 국내외 각종 골프 관련 단체가 승인한 골프선수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은 참여할 수 없다.
대회 장소는 골프존 리얼이나 비전 시스템이 설치된 가까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시스템에 로그인 후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경기 코스는 무주 안성이며 경기 컨디션은 컨시드 1m, 멀리건은 1회, 모드는 G투어이며 맑은 날씨에 바람세기는 보통, 바람 방향과 핀위치는 랜덤 방식이다. 중도 포기는 3회까지이며 4회부터는 실격이다. 티박스 위치는 남자는 front, 여자는 lady이며 OB티는 있고 더블파모드를 사용해야 한다. 라운드 수제한과 수윙 플레이트는 없다.
시상 규모는 총 6천500여만원 상품의 비씨카드 협찬으로 함께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35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남녀 각 스트로크 1위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아이언세트를 선물을 주고 남녀 스트로크 2, 3위에게는 각각 타이틀리스트 915D2 드라이버와 스카티카메론 퓨츄라 X7 퍼터를 증정한다. 또 최다라운드 1위에게는 남녀 각각 스카티카메론 퓨츄라 X7 퍼터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7위, 77위, 777위, 7777위 등에는 행운상을 수여한다.
또한 그린조이는 2016년 1월부터 골프존 광고 및 이벤트CC 운영으로 매달 1억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으로 골퍼들에게 행운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은 그린조이의 큰 성장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대회인 만큼 많은 골프 애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선물을 받아가는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조이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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