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현지시간) 이집트 무장 단체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 멤버 5명이 경찰과의 충돌에서 사망했다고 이집트 내무부는 말했다.
이슬람국가에 충성을 맹세한 지하디스트는 무장단체와 함께 농장에 들이닥쳐 폭탄을 준비하고 숨었고, 총격전의 결과 5명이 숨졌다고 덧붙였다.
총격전이 펼쳐진 이 농장은 이집트 카이로 북동쪽의 나일 강 삼각주 지방에 위치해있다.
자동차 폭탄은 원격 조종으로 터졌고, 경찰은 자살벨트와 무기 및 탄약으로 자살했다고 밝혔다.
무장 단체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는 지난 10월 24일 북쪽 사나이 반도에서 30명의 군사들이 죽은 것은 뻔뻔한 공격이라고 정부의 비상사태를 촉발했다.
지하드는 이 공격은 이슬람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에 축출된 적어도 1400명의 지지자들을 목표로한 정부에 대한 복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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