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Enseo, 넷플릭스와 라이센스 확대 협약
  • 조병초
  • 등록 2016-08-18 16:51:48

기사수정
  • 더 많은 호텔에 넷플릭스 앱 제공
  • 전 세계 넷플릭스 서비스 제공 지역 모든 호텔에 넷플릭스 앱 서비스


▲ 매리어트 오토그라프 컬렉션 호텔인 파크 시티 호텔의 스트리밍 앱 스크린(사진제공: Enseo, Inc.)

넷플릭스(Netflix)(나스닥: NFLX)와 Enseo가 라이센스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Enseo는 넷플릭스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든 국가에서 Enseo와 계약을 맺은 전 호텔의 Enseo 기기에 넷플릭스 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폴 페리먼(Paul Perryman) 넷플릭스 경영기획 이사는 “Enseo와 협력을 통해 넷플릭스 회원에게 호텔 객실 내 TV에서 최상의 시청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선스 확대 협약으로 더 많은 국가의 더 많은 호텔에서 투숙객이 객실 내 TV로 원하는 넷플릭스 TV 쇼와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며 “객실이 내 집처럼 한층 편안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nseo는 지난 2014년 호텔 통합 서비스 업계 최초로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을 호텔에 제공하는 내용의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Enseo는 세계적 수준의 막강한 하드웨어 플랫폼과 유연한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호텔 브랜드, 호텔 소유주, 나아가 투숙객의 급변하는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하는 플랫폼을 설계했다. 


Enseo 기기가 설치된 호텔에 묵는 고객은 객실 내 TV에서 화면 TV 메뉴의 넷플릭스 로고를 클릭하거나 TV 리모콘의 넷플릭스 브랜드 버튼을 눌러 넷플릭스 앱에 접속, 간편히 넷플릭스에 가입하거나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또한 Enseo 기기로 넷플릭스 앱에 접속하는 경우 객실 내 인터넷 요금은 별도로 청구되지 않는다. 고객이 체크아웃을 하고 나면 넷플릭스 사용자 정보가 기기에서 자동 삭제된다. 


Enseo의 ‘객실 운영센터’(Room Operating Center, 약칭 eROC™)는 넷플릭스와 같은 OTT(Over-The-Top: 인터넷 TV)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 등 고객 경험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Enseo의 블루투스 오디오로 개인이 소유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Enseo는 자사의 HSIA와 홈어웨이프롬홈(HomeAwayFromHome™) 개인통신망(pAN)을 이용해 투숙객에게 최상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Enseo가 올해 수백만 개의 사용 객실에서 취합한 정보를 분석한 결과 넷플릭스는 현재 Enseo 기기가 구축된 19개 호텔 브랜드에서 투숙객이 가장 선호하는 채널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럭셔리 고객부터 컨퍼런스 참가자와 까다로운 밀레니얼 여행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집단에서 일관적으로 나타났다. 


바네사 오글(Vanessa Ogle) Enseo 설립자/회장/최고경영자(CEO)는 “넷플릭스가 전 세계 호텔 객실 TV에서 넷플릭스를 제공할 파트너로 Enseo를 선택한 데 기대가 크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는 대단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글 CEO는 “Enseo는 TV 작동을 지원하고 원격 및 화면 메뉴를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며 Enseo 설치 호텔에서 네트워크가 최상의 기준에 맞춰 작동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넷플릭스 회원이 빼어난 스트리밍 콘텐츠와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Enseo를 구입한 고객 사이에 더 많은 호텔에서 Enseo 솔루션을 이용하게 해 달라는 요구가 높았다”며 “고객들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