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체부 장관, 코리아하우스‘한국의 밤’행사 참석 - 리우올림픽 선수촌, 국제방송센터(IBC), 메인프레스센터(MPC) 격려 방문도 윤영천
  • 기사등록 2016-08-08 18:22:00
기사수정


▲ 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간) 주상파울루 한국문화원을 방무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모습(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7일(브라질 현지 기준) 대한민국 선수단이 생활하고 있는 올림픽 선수촌에 방문하여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선수단 내 의료진을 만나 한국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 기자단을 만나기 위해 국제방송센터(Int'l Broadcast Center, IBC)와 메인프레스센터(Main Press Center, MPC)로 이동한 김 장관은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 기자단을 만나 “우리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이 한국에 있는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한국에서 리우올림픽에 파견된 기자단 규모는 신문·통신기자 93명, 종합편성채널 29명, 방송사 약 300명이다.


  이어 대한민국 안바울 선수가 출전한 유도경기를 참관했다. 금메달 결정전까지 올라간 안바울 선수는 이탈리아 파비오 바실레 선수를 상대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은 8월 7일(브라질 현지 기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김 장관은 오후 8시(브라질 현지 기준)에는 코리아하우스 ‘한국의 밤’ 초청 행사에 참석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외국귀빈들과 국제스포츠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한식 도시락을 제공하고 위기 관리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선수촌 인근에 설치되었다. 이곳에서는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 선수단 언론 홍보와 국제스포츠 교류 활동을 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07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호서대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복지이장 특화사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