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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에 10명의 기업가 선정 - 펠로우들은 물 영향 감소에 중점을 둔 지속 가능한 의류산업의 차세대 리더… 윤영천
  • 기사등록 2016-07-30 1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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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진 의류 회사인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Levis Strauss & Co., 이하 LS&Co.)가 오늘 LS&Co. 콜라보라토리(LS&Co. Collaboratory)에 참가하기로 선정된 10명의 사회 및 환경 의식이 있는 기업가들을 발표했다. LS&Co. 콜라보라토리는 더욱 지속 가능한 의류산업을 만들어내기 위한 연간 협력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0개국에서 다양한 부문의 의류 사업들과 아이디어들을 대변하는 100명 이상의 개인이 지원했다.


LS&Co.의 첫 번째 콜라보라토리 펠로우 그룹은 아스펜 인스티튜트(Aspen Institute)와의 협업으로 기획된 특별 워크숍에 참석해 의류산업의 물 영향을 줄여 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진작시킬 수 있는 해결책들을 창출하게 된다. 이번 가을 LS&Co.의 유레카 이노베이션 랩(Eureka Innovation Lab)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 펠로우들은 분야 전문가들뿐 아니라 LS&Co. 대표들과 협력해 물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아이디어들을 가속화하게 된다.
 
LS&Co.의 칩 버그(Chip Bergh) 사장 겸 CEO는 “우리는 세계 전역에서 들어온 우수한 지원서들을 보고 감동했으며 더욱 지속 가능한 의류산업을 만들려는 대담한 사고와 헌신적인 마음에 고무됐다”고 말했다. 이어 “콜라보라토리를 통해 우리는 차세대 의료 제조업자들을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우리는 이 펠로우 그룹이 이뤄낼 성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떠 있다”고 덧붙였다.


콜라보라토리 워크숍 외에도 펠로우들은 물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해결책을 실행하는 데 최고 5만 달러의 기금을 제공받게 된다.


LS&Co. 회사 블로그인 Unzipped를 팔로우하면 LS&Co.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을 볼 수 있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Levi Strauss & Co.)는 세계 최대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회사이자 세계 진 웨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리바이스(Levi's ®), 도커스(Dockers®),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Signature by Levi Strauss & Co.™), 데니젠(Denizen®) 등의 브랜드로 진, 캐주얼 의류 및 남성/여성/어린이용 관련 액세서리를 디자인,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110여 개국에서 체인 소매업체, 백화점, 온라인 상점 및 전 세계 약 2800개 매장과 샵인샵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는 2015 회계연도에 45억 달러의 순 매출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levistraus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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