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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시장, ‘2016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수상 -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행정… - 김문기
  • 기사등록 2016-07-26 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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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시장이‘2016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 을 수상했다.

 

시는 “중앙일보 포브스 코리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공공혁신대상 시민중심 경영부문(이하 공공혁신 대상)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와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공공혁신대상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신뢰 속에서 진정한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공공분야의 기관 및 행정자치단체를 선정,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정읍시정을 이끌어 오고 있는 김생기시장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시정’을 모토로 소통과 섬김, 현장행정․ 창의정신을 기반으로 한 시정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고 괄목할만한 행정혁신을 이루어냈다.

 

김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시민과의 밀착형 소통을 토대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행정과 지역발전 정책 추진을 통해 행정과 지역발전 그리고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발전에 대한 남다른 의지로 시정을 이끌어 시정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냄은 물론 지역발전의 탄탄한 토대를 구축했다.

 

선도적인 광역행정시스템 구축에 나서 인근 지자체인 고창, 부안과의 협업행정을 통해 상생발전을 꾀함은 물론 광역행정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대표적인 성과는 광역 공동화장장인 서남권 추모공원 건립이다.

 

또 이들 지자체와 전국 최초로‘전북 서남부 도·농연계 생활권’을 구성, 지역행복생활권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에 나서 3년(2013∼2015) 연속 대통력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사업인 연계협력사업 및 선도사업에 응모해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이와 함께 3대 국가출연 연구기관인 첨단방사선 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한 R&D 사업 기반구축에 주력했고 이와 연계한 첨단과학산업단지를 조성했다. 또 이를 토대로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7월 전북연구개발특구에 정읍이 포함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융합전원장치와 플라즈마전원장치 등 전기변화 제조와 전동차 및 의료전문기업인 ㈜다원시스 유치에 성공했다. 다원시스는 오는 2018년 공장 가동을 목표로 전동차 생산공장 건축 설계 중에 있다. 연간 300량 전동차 생산규모로, 30여개 협력업체의 동반이전을 통해 국내 최대의 전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암 전문병원과 의료전문연구소 그리 의료시설과 지식산업이 들어서는 최첨단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향후 의료특구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시장은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KTX 개통을 이끌어 내면서 정읍의 전국 반나절 생활권, 수도권 시대 개막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김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를 ‘정읍인구 15만 회복의 기틀을 다지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내장산리조트 골프장 9월 착공 및 리조트 분양 마무리 ▲내장산관광호텔, 내장산생태탐방연수원 착수 ▲서울장학숙 9월 개관 ▲첨단과학산업단지, 소성식품특화단지 분양 마무리 ▲구절초 지방정원 조성사업 및 지정 추진(출렁다리 개설, 사계절 꽃동산 조성 등) ▲한국화학연구원 전북분원 및 안전성평가연구소 본소 유치 ▲축산테마파크 조성사업 ▲서남부권 응급의료센터 구축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 추진( 국가기념공원 조성, 국가기념일 제정, 특별법 개정 등) ▲연지시장 재개발사업 등의 시정 역점과제와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시장은 “권위 있는 공공혁신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그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11만 정읍시민과 출향인, 시 산하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행정혁신과 시책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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