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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까지 '119폭염구급대' 운영 김문기
  • 기사등록 2016-07-26 2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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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말까지 폭염환자 발생대비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119폭염구급대는 119구급차에 얼음조끼를 비롯한 폭염관련 구급장비 9종을 적재해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고, 119구급차량과 펌뷸런스의 냉방기기 성능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전문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읍소방서 김일선 서장은 "폭염주의보 발령 시 한낮에 격렬한 운동을 금하고, 야외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자주 취해야하며, 특히 노인 등 무더위 취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말까지 폭염환자 발생대비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119폭염구급대는 119구급차에 얼음조끼를 비롯한 폭염관련 구급장비 9종을 적재해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고, 119구급차량과 펌뷸런스의 냉방기기 성능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전문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읍소방서 김일선 서장은 "폭염주의보 발령 시 한낮에 격렬한 운동을 금하고, 야외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자주 취해야하며, 특히 노인 등 무더위 취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붙임 관련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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